활동일 : 2025-11-18
월요일이 정기휴일, 화요일은 비공식휴일, 그래서 늦게 점심을 먹은후 소화도 시킬겸 산책도 할겸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플로깅도 할 겸 겸사겸사 밖으로 나왔습니다. 쌀쌀하게 부는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떨어질 정도로 춥게 느껴집니다. 플로깅앱이 왜 스포츠앱과 같이 위치파악도 잘되고 빠릿빠릿하게 만들 수 없을까 생각할 정도로 플로깅앱은 느리고 느려터졌습니다. 우짰거나 검은 비닐봉지에 쓰레기를 담은 후 가득차면 가지고 다닐 수 없어 군데 군데 두었다가 나중에 플로깅을 종료한 후 자동차로 회수했습니다. 마지막에는 아내가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.
오늘 플로깅은 일찍 해가 지고 어두워져서 더이상 활동을 할 수 없었는데 앞으로는 해가 빨리 지기에 아침일찍 플로깅 활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해 봅니다. 감사합니다.




